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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렉서스 ES300h 세단 시승기 매력적인 연비

by $%@66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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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300h 세단 시승기 매력적인 연비

 

강남 소나타라 불리는 렉서스 ES300h ES300h 왕복 80㎞ 구간으로 시승

2018년 완전변경 모델을 출시한 이후 올해 또 한 번 부분변경을 거치며 더 똑똑해져. 타면 탈수록 본 매력을 발산하는 

 

렉서스 ES300h 이그제큐티브 모델 연비

 

공인연비는 리터당 17.2㎞

급제공과 급가속을 반복했음에도 22.7㎞/ℓ란 연비가 도출


시승 차량은 최상위 트림인 ES300h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5ℓ 직렬 4기 통 가솔린 엔진(D-4S)과 e-CVT, 그리고 대용량 배터리와 2개의 모터가 어우러져 최대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22.5㎏. m의 강력한 힘을 뽐낸다.

 


외관은 ES만의 우아함을 더욱 강조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우선 'L-Shape' 유닛의 프론트 그릴로 와이드 한 모습을 강조했다. 주간 주행 등과 전면 방향지시등은 보다 입체적으로 다듬어져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저중심 설계를 통해 구현한 역동성과 쿠페 스타일의 날렵한 사이드 실루엣은 신형 ES300h가 주행성능 향상에 중점을 맞춰 만들어졌다는걸 한눈에 알 수 있게 한다.


운전자가 주행 중 자세 변화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면서 손 끝으로 차량을 컨트롤할 수 있게 꾸며졌다. 운전석 주위로는 조작 기능과 화면을 최적의 위치에 배치해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실내는 인간 중심의 인테리어 철학 '시트인 컨트롤'에 기반해 디자인됐다. 

새롭게 출시된 ES300h에는 12.3인치의 대형 고해상도 모니터가 탑재돼 있다. 커다란 디스플레이는 이전보다 112㎜ 전면으로 나와 있어 시인성을 높였다. 터치스크린이 적용돼 간단하게 조작할 수도 있다.

계기반에 레디란 불이 들어와서 주행이 가능하단 사실을 인지했다. 가속페달을 밟고 본격적인 주행에 들어갔다. 핸들링은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잘 세팅된 느낌이다. 


주행 도중 터널을 자주 통과했는데 시끄럽단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다. 
거침없이 올라가는 속도계가 주행묘미를 배가시킨다. 렉서스 코리아가 시승 전 강조한 시원한 가속감이 그대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고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이 만족스럽다. 

 


렉서스 ES300h 이그제큐티브 모델 가격 6860만원

 


고속에서의 코너링도 탁월했다. 몸이 흔들리는 쏠림현상도 덜했고 접지력 또한 뛰어났다. 렉서스가 강조한 GA-K(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이 적용된 결과다. 

 

 

주행 상황에 따라 감속, 조향, 가속 등 직관적인 조작성과 즉각적인 반응이 가능하도록 한다. 

GA-K는 저중심 차체 설계와 최적의 중량 배분을 구현한 렉서스만의 차량 플랫폼이다.

차선 추적 어시스트 기능은 차선 인식이 어려운 구간에서도 앞 차량을 인식, 주행 차선을 중앙으로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핸들에서 손을 잠시 떼도 알아서 차선에 맞춰 주행한다. 일부 수입차들은 반자 율주행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ES300h는 다르다는 걸 확인시켜줬다. 다만 안전을 고려해서인지 지속 시간은 길지 않았다.

ES300h 기능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차선 추적 어시스트, 오토매틱 하이빔 등 한층 진화한 주행 보조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전후방 사물과 충돌 위험을 감지해 스스로 멈추게 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도 탑재됐다. 아쉽게도 이번 시승에서 이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순간은 없었다. 

급제 공과 급가속을 반복했음에도 22.7㎞/ℓ란 연비가 도출됐기 때문

ES300h가 벤츠, BMW 등 독일 수입차들과 제대로 붙어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승이었다.


 

MW, 벤츠 제치고 11월 수입차 1위... 베스트셀링카는 렉서스 ES300h



판매 1위는 BMW가 4171대로 벤츠의 3545대를 눌렀다. 3위부터는 아우디 2682대, 볼보 1317대, 폭스바겐 910대, 렉서스 866대, 포드 801대, 미니 738대, 지프 650대, 도요타 600대, 혼다 484대, 포르셰 444대, 쉐보레 431대, 랜드로버 351대, 링컨 336대, 푸조 188대, 벤틀리 94대, 마세라티 76대, 캐딜락 44대, 시트로엥 43대, 롤스로이스 18대, 재규어 15대, 람보르기니 6대였다.


11월 한 달간 수입차에서 BMW가 두 달 연속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판매량 1위에 올랐다.

11월 한달간 수입 승용차는 1만 8810대가 팔렸다. 지난 10월과 마찬가지로 30% 판매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 반도체 수급 부족 때문이다. 전년 11월엔 2만 7436대가 팔렸었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 4598대(77.6%), 미국 2262대(12.0%), 일본 1950대(10.4%) 순으로 집계됐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9444대(50.2%), 하이브리드 6054대(32.2%), 디젤 1724대(9.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820대(4.4%), 전기 768대(4.1%)가 뒤를 이었다.

구매 유형에선 1만 8810대 중 개인구매 1만 1990대로  63.7%, 법인구매  6820대로 36.3%를 차지했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806대(31.7%), 서울 2565대(21.4%), 부산 700대(5.8%) 순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렉서스 ES300h(698대), 아우디 A6 45 TFSI(521대), 볼보 XC40 B4 AWD(497대) 순이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9855대(52.4%), 2000cc~3000cc 미만 6634대(35.3%), 3000cc~4000cc 미만 1360대(7.2%), 4000cc 이상 193대(1.0%), 기타(전기차) 768대(4.1%)였다.


렉서스 ES300h 내장 외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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