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지도 수도 러시아 17만 병력 공격 계획
우크라이나 Ukraine 유럽 동부와 러시아 연방과의 접경에 있는 나라로 1917년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공화국으로 출발하였다. 1922년 12월 구소비에트 사회주의공화국연방의 창립 회원국이 되었고, 1991년 구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의 해체에 따라 독립국가가 되었다.
공용어
우크라이나어
종교
우크라이나정교-키예프파(50.4%), 우크라이나 정교-모스크바 파(26.1%),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교(8%), 기타(15.5%)
건국일
1991년 08월 24일
수도
키예프
종족구성
우크라이나인(77.8%), 러시아인(17.3%), 기타(4.9%)
국가원수/국무총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대통령(2019.5 취임, 임기 5년)
정체
공화제
통화
흐리브나[Hryvnia(UAH, Hr)]
인구(명)
43,922,939(2018년)
문화적 전통이 오래된 국가로, 구소련을 구성했던 15개 공화국 중 인구와 경제적 중요성 면에서 러시아 다음가는 비중을 차지하였다. 특히 밀, 옥수수, 보리, 사탕무, 해바라기 등을 대규모로 경작하여 식량 공급에 있어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우크라이나(Ukraine)는 러시아 서부 흑해 연안에 위치하는 동유럽 국가로, 서쪽으로 폴란드·슬로바키아·헝가리, 남서쪽으로 루마니아·몰도바, 북쪽으로 벨라루스, 동북쪽과 동쪽으로 러시아 연방에 접하고, 남쪽과 남동쪽으로는 흑해와 아조프해(海)를 면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면적은 603,700 km²로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 전체에서 영토가 가장 넓은 국가이며, 인구도 동유럽에서 가장 많다.
주민의 70% 이상이 우크라이나인, 나머지가 러시아인이며, 따라서 공용어 또한 우크라이나어와 러시아어가 쓰인다. 대다수의 국민이 우크라이나 정교회를 믿는다.
수도는 가장 큰 도시인 키예프이며, 그밖에 주요 도시로는 도네츠크, 드니프로, 하르키우, 리비우 등이 있다. 행정구역은 24개 주(oblast), 1개 자치공화국, 2개 자치주(misto)로 되어 있다.
2014년 3월 크림 의회가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후 러시아로 합병함에 따라 1954년부터 이를 통치해왔던 우크라이나는 현재 크림반도에 대한 행정력을 잃은 상태이다.
그러나 합병 과정에서의 견해 차이에 따라 논란이 있으며, 헤이그 선언을 비롯하여 국제사회는 대체로 크림반도 합병은 러시아가 강행한 것으로, 크림반도가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일부라는 입장을 지키고 있다.
내년 초 우크라이나 공격 계획 러시아 17만 5천 병력으로
러시아가 내년 초 17만5천 명의 병력을 동원해 우크라이나를 여러 전선에서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미러 정상이 화상회담을 갖기로 해 주목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주말을 보내기 위해 캠프 데이비드로 향하는 길에 기자들에게 러시아가 언급한 '레드라인'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푸틴의 레드라인을 인정합니까?
조 바이든 나는 그 누구의 레드라인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국이 미사일 방어 시스템 등을 배치하는 것은 러시아에 대한 레드라인을 넘는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위성사진과 미국 정보당국 문건을 토대로 러시아가 최근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지속적으로 병력을 증강 배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러시아의 이번 공격은 지난 2014년 크림반도 합병 당시보다 훨씬 대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익명의 미국 관리는 내년 초 러시아가 17만 5천 명, 100여 개 대대 전술단을 동원해 광범위한 침공작전을 펼칠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러시아의 이번 공격은 지난 2014년 크림반도 합병 당시보다 훨씬 대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대규모 영토 점령보다는 여러 전선에서 우크라이나를 공격함으로써 우크라이나와 서방의 조건부 항복과 안보 보장을 받아내려 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준비설 등을 둘러싼 양국 간 갈등과 현안에 대해 정상들이 직접 소통하기로 해 회담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시간으로 오는 7일 저녁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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