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브랜드 최고 인기작 아우디 A6의 최상위급 모델이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정말 변경된 8세대 모델로 고성능 모델은 아니나 스포티한 경향이 강하다.
배기음도 일반 세단과 비교해 우렁찬 편이다. '짱짱한' 코너링이 기억에 남는다. 안정적이면서도 정확하다.
정숙성보단 통통 튀는 스포츠카 감성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초반 가속력은 더딜수 있는데 저속에서 일정 속도 도달하기까지 다소 답답함이 느껴질 수 있다.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의 진가가 느껴질수 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거침없이 속도를 높인다. 이 차는 V형 6기 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됐다. 변속기로는 8단 팁트로닉이 들어갔다. 힘이 꾸준히 전달되는 게 느껴진다.
배기량 3L 정도
최대 출력 286마력
최고 속도 시속 250km
최대 토크 63.22kg·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5초
아우디 A6 10월 1271대 판매 벤츠 BMW 제쳐
그간 국내 수입 중형 세단 시장에서 아우디 A6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 시리즈를 넘어서는 경우가 드물었다.
다른 차급·브랜드에 비해서는 잘 팔리는 편이었지만 벤츠와 BMW의 아성을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어다. 그랬던 아우디 A6가 드디어 한풀이를 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수입차 판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판매대수 기준 벤츠와 BMW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5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아우디 A6는 이 기간 1271대가 팔리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301대) 대비 판매량이 4배 이상 증가했다.
BMW 5시리즈(1262대)에 비하면 딱 9대 차이로 ‘수입 중형 세단 1위’의 왕관을 차지한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의 차이는 꽤 크다. 같은 기간 E클래스는 622대가 팔리면서 A6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모델별 판매량을 기준으로 보더라도 아우디 A6 45 TFSI가 851대로 가장 많았다(1위). 이어 폭스바겐 제타 1.4 TSI(633대), BMW 520(603대) 등의 순이었다.
경쟁차종들이 차량용 반도체 대란으로 주문해도 차량을 인도받지 못하는 동안, 아우디는 국내서 A6를 대거 풀면서 BMW와 벤츠를 제쳤다. 다양한 트림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도 배경으로 꼽힌다.
아우디 A6가 중형 세단의 최강자로 거듭난 건 그간 출고되지 않았던 물량이 지난달 대거 풀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솔린(TFSI)과 디젤(TDI) 모델을 각각 2개와 4개씩 제공하며 구동방식이나 엔진 형식 등에서 다양한 차량을 제공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사양의 ‘더 뉴 아우디 A6 TDI 콰트로 프리미엄' 2종도 있다.
아우디는 총 6개의 등급 모델이 존재한다. 45 TFSI와 40 TDI, 40 TDI 콰트로, 45 TFSI 콰트로, 45 TDI 콰트로, 50 TDI 콰트로 등이다.
공기역학적으로 외관을 디자인하고 별도의 디자인 휠을 채택한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1~10월 누적 판매량 2만 2913대, BMW 5 시리즈는 1만 5734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아우디 A6의 누적 판매량은 8669대다.
연간 누적 판매량으로 보면 아직 갈 길이 멀다.
링컨 suv 코세어 상반기 판매량 약60프로 증가 가격
아우디 a6이미지
아이디 a6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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