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suv 코세어 상반기 판매량 약 60프로 증가 가격
에비에이터 못지않은 막내 SUV 코세어가 인기 상승세다.
여행을 뜻하는 라틴어 커서스(Cursus)에서 이름을 딴 코세어는 링컨 SUV의 핵심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을 표방해 안정감 있는 주행과 정숙성을 자랑한다.
에비에이터와 코세어는 물론 내비게이터 등 SUV 라인업을 앞세워 최고의 2021년을 보내고 있는 링컨이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럽게 세팅돼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으로 3~4인 가족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여유로운 2열 레그룸 확보로 패밀리카로 적격인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고 있기도 하다. 링컨 SUV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레벨(Revel®) 오디오 시스템도 코세어의 장점이다.
동급 차량 중 가장 큰 차체도 인기의 주요 요인이다. 길이와 너비가 각각 4585mm, 1885mm, 높이는 1630mm로 최근 인기 좋은 국산 준중형급 SUV와 경쟁 중이다.
링컨 코세어 가격
링컨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브랜드 가치에 더해 이러한 퍼포먼스, 첨단 기능을 갖춘 것에 비하면 5720만 원이라는 가격이 오히려 합리적으로 느껴진다. 링컨 코세어는 리저브 단일 트림으로 판매된다.
서브 우퍼를 포함해 14개의 스피커가 차체 내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차별화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싱크 3(SYNC3)과 8인치 LCD 터치스크린으로 편의성도 개선했다.
링컨, 콤팩트 SUV 코세어로 제2 전성기 상반기 판매량 57% 증가
링컨코리아가 SUV 집중 전략을 통한 판매 확대에 성공했다.
제2의 전성기를 연 중심에는 콤팩트 SUV ‘코세어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링컨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2125대를 판매,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1350대) 대비 57.5% 증가했다.
2019년 상반기 1001대를 판매한 것과 견주면 2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실제 링컨코리아는 지난해 4월 대형 SUV 에비에이터와 5월 콤팩트 SUV 코세어를 출시하면서 럭셔리 SUV 라인업을 완성한 이후 판매량이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SUV 집중 전략을 통한 판매 확대에 주력한 것이 판매량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링컨코리아의 2020년 상반기 판매량은 1350대였지만 코세어 등을 출시한 이후인 지난해 하반기에는 2028대를 판매했다.
코세어는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셀렉트 시프트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8.7㎏·m의 주행성능을 갖췄다.
링컨코리아 관계자는 코세어는 수입 콤팩트 SUV임에도 여유로운 공간과 강력한 성능, 링컨의 럭셔리 SUV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까지 갖췄다며 특히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링컨코리아는 링컨 SUV 보유자를 대상으로 ‘파워 오브 생츄어리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캠페인은 코세어 등 링컨 SUV를 보유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핵심 가치를 경험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링컨코리아는 8월부터 5개월간 총 5명의 링컨 SUV 보유자를 선정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링컨 코세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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