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기차 모델3 중고차 가격 오르는 이유

테슬라 전기차 모델 3 중고차 가격 오르는 이유

 

테슬라 주가가 요즘에 많이 오르고 있죠 일론 머스크가 주식을 팔아서 10조 원을 현금화했다고 합니다.

테슬라 관심도 많고 타보고 싶은 차인데요 중고차 가격이 신차 가격보다 오른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테슬라 전기차 보급형 모델 3을 구매하려던 사람이 테슬라가 가격 인상을 하자 대신 중고차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2020년식 모델 3가 4700만 원 1년 전 보조금 1200만 원 지원받으면 신차를 4100만 원에 살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중고차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테슬라가 수시로 차 가격을 인상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반도체 부족으로 신차 출고가 6개월이 늦어진다고 하니 더욱 오르는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보통 자동차 업체의 가격 전략과는 다르게 불시에 홈페이지에 가격만 바꾸고 있답니다.

 

신차 공급난으로 여러 차들이 오르고 있지만 테슬라처럼 신차 가격을 중고차가 넘어가는 현상은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율주행 시스템 fsd(풀셀프드드라이빙)이 있죠 이후에 구매하는 옵션인데 700만 원에서 900만 원으로 올렸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fsd 성능을 계속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이게 또 구독료를 받고 월 199달러에 이용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이걸로 3분기 영업이익률이 올라갔죠

 

그러나 테슬라의 신뢰도는 떨어지고 있는데요 배터리 보증기간이 8년으로 다른 자동차 회사보다 보장기간이 짧고 

올해 테슬라는 중국 저가형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대량 생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니 미리 고가의 중고차를 사서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과연 테슬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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