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7 세븐 예상 이미지 확인해봅시다.

현대차 아이오닉 7 세븐 예상 이미지 확인해봅시다.

요즘 전기차가 대세입니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도 앞다퉈 전기차에 대해서 투자를 많이 하고 전기차로 많이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현대차 아이오닉 7 예상 이미지와 기술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차·기아 대형 전기 SUV LA오토쇼서 콘셉트카 공개 파격적 양문형 디자인 눈길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 2021 LA 오토쇼

현대차 아이오닉 7 기아 EV9 콘셉트카인 동시에 공개했다.

 

코치 도어는 뒷좌석 문을 기존과 반대 방향으로 열어 앞·뒷문이 양옆으로 열리는 방식

두 차량의 가장 큰 특징은 '양문형 설계(코치 도어)'다.

 

이번 콘셉트카가 그대로 양산차로 이어진다면 현대차 아이오닉 7과 EV9은 국산차 최초로 코치 도어를 선보이게 된다.

 

 

 

아이오닉 7은 2024년께 출시될 전망이다.

 

더 기아 콘셉트 EV9은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코치 도어를 택했다.

갤로퍼 오마주 세븐은 지난 2019년 45, 2020년 프로페서 콘셉트카에 이어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세 번째 도약을 알리는 콘셉트카

 

EV9은 2023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두 콘셉트카 모두 1회 충전으로 최대 482㎞를 달리고 초급속 80% 완충에 대형 SUV로서는 상당히 빠른 20분 정도를 목표

아이오닉 5가 현대차 포니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면 이번 아이오닉 7은 갤로퍼를 오마주

 

 

현대 전기차 세븐은 전동화 시대에 SUV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SUEV 디자인

세븐에 차종별 아키텍처에 맞게 자유로운 제품 개발이 가능한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전기 SUV 차량이라는 평가

 

현대 전기차 세븐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에 SUV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가 잘 구현됐으며, 탑승객을 배려한 실내 공간은 가족을 위한 생활공간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 전기차 세븐의 외관은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순수한 조형미를 통해 전형적인 SUV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실루엣을 연출한다.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낮은 후드 전면부터 루프까지 하나의 곡선으로 이어진다. 휠베이스가 길어지면서 간결한 디자인과 대비를 이루고 있다.

 

 

현대 전기차 세븐

 

• 아이오닉 브랜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헤드램프, 리어램프 등에 적용
• 차량 탑승부터 세븐은 운전석 쪽에 하나의 도어, 조수석 쪽에 기둥이 없는 코치 도어를 적용
• 비대칭적인 도어 배치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실내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
• 23인치 휠에 내장된 액티브 에어 플랩(AAF, Active Air Flap)은 주행 상황에 맞게 공기 덮개를 조절해 공기 흐름을 제어
• 실내를 살펴보면 세븐의 실내는 거주성을 향상해 탑승객들이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세븐 내부

 

• 유선형의 루프 라인, 3.2m의 긴 휠베이스, 3열까지 이어진 플랫 플로어가 넓은 공간을 연출
• 180도 회전을 비롯 앞뒤 이동이 가능한 2개의 스위블 링 라운지체어와 1개의 라운지 벤치 시트는 운전 모드, 자율주행 모드 등 상황에 따라 자유로운 시트 배열을 가능
• 운전석에는 수납되어 있다가 필요시 위로 올라오는 전자 변속기 컨트롤 스틱(Control Stick) 탑재
• 슬림한 칵핏 적용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 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충전 효율을 높여
• 디스플레이는 27인치가 적용

 

 세븐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0분 이내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482km 이상 될 것으로 현대차 측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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