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suv 에비에이터 PHEV와 네비게이터 어떤차일까요?

링컨 suv 에비에이터 PHEV와 내비게이터 어떤 차일 까요?

미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링컨이라고 합니다. 독일 대표는 bmw, 벤츠이죠

오늘은 링컨 suv 에비에이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링컨은 미국 대통령 이름이죠 이걸 브랜드명으로 삼았습니다.

1917년 이후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은 링컨을 탄다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링컨은 일단 감각이 우수하고 아름답고 예술적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인지도는 약합니다. 덩치 크고 기름 많이 먹는다는 이유 때문이죠

그래서 작명법을 바꿨습니다.

기존 제품 부활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에비에이터가 가장 많이 팔려 올해 1381대 팔렸습니다.

링컨 suv 에이에이터는 대형 suv입니다.

디자인과 성능은 자가용 제트기 콘셉트이고 고요한 비행입니다.

2020년 1월부터 에비에이터는 한국 시장 사전계약에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3월 초에 신차발표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하면서 미디어 행사가 취소되었고 2020년 4월 21일에야 405마력 V6 3.0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달린 리저브, 블랙 레이블 2가지 모델로 공식 출시하였습니다.

V6 3.0 가솔린 트윈터보 복합연비 8.1km/L.

각각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리저브 8,320만 원, 블랙 레이블 9,320만 원

2020년 국내에서 쟁쟁한 경쟁상대가 넘치는 동급 수입 SUV 중 벤츠 GLE, 포르셰 카이엔, BMW X5 다음인 4위를 기록하며 링컨 코세어와 함께 링컨의 판매량을 이끌고 있습니다

국내 책정 가격도 같은 트림의 미국 MSRP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 나지 않게 책정되었단 것도 장점.

기존 미국차와 달리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변한 인테리어와, 준수한 디자인과 성능에 큰 덩치, 경쟁차 대비 출중한 옵션에 적절한 가격으로 어필해 유럽 브랜드가 주도하던 준대형 SUV 시장에 제대로 안착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링컨 측에서 출시 당시 직접 제네시스 GV80의 경쟁차로 언급하며 소개되었고 여러 매체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에선 5만 달러 초반부터 시작하는 스탠더드 트림도 존재하지만, 한국 포드-링컨이 늘 그래 왔듯이 저가형 트림 없이 리저브/블랙 레이블이라는 두 사양만 들어왔습니다.

GV80에 없는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들어와 승차감에서 확실한 차별화로 어필했고, 제네시스가 한국 시장에서 갖는 장점인 가격 대비 편의사양에서도 밀리지 않아서 GV80보다 가성비가 더 좋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외관은 무게감이 있으면서 심플하고 내부는 퍼스트 클래스에 타고 있는 시트 느낌이고 에어 글라이드 시스템이 1초에

500번 도로를 스캔해서 지형을 분석하여 운전자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주행경험을 제공합니다.

링컨은 중형 suv 노틸러스를 내년 1월에 출시한다고 해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인 링컨이 만든 플래그십 SUV이기 때문

국가대표 미니밴인 기아 카니발(5155x1995x1775mm)보다도 길고 넓고 높다.

전장 x 전폭 x 전고 5335x2075x1995mm 현대 팰리세이드(4980x1975x1750mm) 보다 크다.

링컨 답게 내부는 럭셔리하다. 큰 덩치답게 실내공간은 여유롭다.

운전자는 물론 가족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시는 편의·안전사양으로 무장

액티브 모션 마사지와 열선 및 통풍 기능을 갖춘 가죽시트, 30방향 퍼펙트 포지션 시트 채택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처럼 탑승자 체형과 자세에 맞춰 섬세하게 시트 조절 가능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ctive Noise Control) 기능 외부 소음 차단

2열에는 10인치 스크린을 적용했다. 영화관을 방불케 한다.

넓은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는 별밤지기의 낭만을 선사한다.

20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레벨 울티마 사운드 시스템은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제공

'달리는 콘서트홀'로 바꿔놓는다. 가화만사성 SUV에 걸맞은 안전성도 갖췄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은 안전 주행을 지원

차선 유지 시스템, 액티브 브레이킹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은 사고를 적극 예방

헤드업 디스플레이, 오토 하이빔 헤드램프, 360도 카메라, 주차 보조 시스템은 덩치 큰 SUV를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운전 피로를 덜어준다.

내비게이터는 리저브 단일 트림에 7인승(2열 캡틴 시트) 또는 8인승(2열 벤치 시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