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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동충하초 vegetable worms 감기 예방 효능 먹는 방법

by $%@66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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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하초 vegetable worms  감기 예방 효능 먹는 방법 자낭균류 맥각균 목 동충하초과의 소형 버섯류.

 

머리 부분은 공 모양, 양 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 주걱 모양 등으로 불룩해지며, 그 표면 또는 표피 아래에 여러 개의 자낭각을 이룬다.


자실체는 머리·줄기의 2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하초 동충이라고도 한다. 대부분 곤충에 기생하여 숙주가 되는 곤충의 시체에 자실체를 낸다.


숙주가 되는 곤충은 나비목(붉은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매미목(매미 동충하초:C. sobolifera)·벌목(벌 동충하초:C. sphecocephala), 그 밖에 딱정벌레목·메뚜기목 외에 거미에게도 기생하는 것이 있다.

이들 균은 숙주를 죽이고 곤봉 모양 또는 줄 모양 등의 자실체를 낸다. 따라서 겨울에는 벌레이던 것이 여름에는 버섯으로 변한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약용버섯 ‘동충하초 환절기 감기예방에도 효과


농진청 연구결과, 동충하초 추출물 섭취군서 면역세포 활성화

동충하초는 동충하초균이 곤충을 자양분 삼아 생장한 버섯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400여 종, 국내에는 약 70여 종이 존재한다. 건강에 좋은 생리활성물질 코디세핀이 함유돼  면역력 향상, 노화 방지, 심혈관계 보호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기 등 상기도 감염 예방 효과도 입증돼 환절기 차로 마시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침저녁으론 찬바람이, 낮에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을 환절기는 감기에 걸리기 쉬운 때다.


 


이 가운데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이 최근 동충하초가 감기를 비롯한 상기도감염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농진청에 따르면 현미 배지에서 재배한 번데기동충하초를 50% 주정으로 추출, ‘현미 동충하초 주정 추출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면역세포인 자연 살해 세포(NK세포) 활성은 11%, 면역세포 림프구의 증식은 28%, 면역글로불린 A(코 점막, 눈물, 침 등에 존재하면서 상기도 등을 보호하는 역할) 수치가 증가했다.

또 동충하초 추출물 300mg/kg 투여군은 대조군보다 면역세포의 활성과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cytokine)의 생성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사이토카인은 신체의 방어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는 신호물질로 사용되는 단백질로 많은 종류의 세포에서 방출되며 선천성 면역반응 및 적응 면역반응에서 중심적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를 통해 동충하초 추출물이 선천성면역과 후천성 면역을 동시에 증진하는 작용을 하며 이는 감기 등 상기도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현미 동충하초는 면역증강 작용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기능성 식품으로도 인증받았다. 단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일 권고 섭취량은 동충하초 주정 추출물 1.5g이다.

 

동충하초 먹는 방법


특히 전문가들은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는 동충하초를 따뜻한 차로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동충하초 원물을 물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세 번까지 끓여 마실 수 있으며 끓이고 남은 동충하초 찌꺼기는 말린 다음 잘게 잘라 죽과 밥 등에 넣어 먹어도 된다.



세계 테마 기행 야차굼바(동충하초) 찾아서 네팔 돌포 여정


오늘(12월 1일) EBS 1TV ‘세계 테마 기행’에서는 수없이 달리고 걷고 오르는 오프로드 도전기 ‘스페셜 – 오프로드 대장정’ 3부가 방송된다.


히말라야 벼랑 끝을 걷는, 네팔 돌포.
높고 험준한 옛길, 중국 차마고도.
세계 곳곳엔 높고 좁은 아찔한 길들이 있다.

 

잉카인들이 걷던 안데스의 길, 페루 잉카 트레일.
죽음의 도로, 볼리비아 융가스.
황량한 고원 길을 달리는, 타지키스탄 파미르 하이웨이.

 

 

 

 

 


여행자를 쉽게 허락하지 않는 거칠고 험한 길. 그 길 위에 살아가는 사람들과 길 끝에서 마주한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본다.

야차굼바(동충하초, 冬蟲夏草)를 찾아 떠나는 여정. 세계 10대 최고봉 가운데 8개를 보유한 산악 국가 네팔(Nepal)로 향한다. 


야차굼바 원정대인 네팔 출신 수잔 샤키야와 현지 포터들, 짐을 나르는 당나귀들과 함께 출발한다. 


네팔 건즈 공항에서 돌포(Dolpo)의 관문인 주팔 공항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한다. 

 
해발 2,140m 두나이(Dunai)에서 해발 3,440m 추 가르(Chhyugar)의 구간. 시작부터 당나귀의 식량 자루가 터지고, 벼랑 길에서 당나귀가 넘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연속된다. 


긴 여정 끝에 도착한 해발 4,500m 탕보체(Thyangboche)에서 야차굼바 캐기에 도전한다. 채취한 야차굼바는 구하기 힘들어 금보다 비싸게 거래된다. 야차굼바로 꿈을 꾸고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베이스캠프에서 콩으로 만든 수프인 달(Dal)과 밥을 함께 먹는 달밧(Dal Bhat)을 맛본다. 해발 3,755m 감 가르(Ghyamghar)에서 4,050m의 도 타랍(Do Tarap)으로 오르는 높고 험난한 구간. 그곳에는 다치거나 고산병으로 하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도 이곳을 오르는 이유는 야차굼바가 귀한 약재이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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